1.
"평균적으로는 기업의 질을 보고 베팅하는 것이 경영의 질을 보고 베팅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경영자의 자질이 아니라 사업적 동력을 보고 베팅하세요. 다만 경영자가 너무나 뛰어나서 평범해 보이는 기업이라도 투자하는 게 현명한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긴 합니다." (123쪽)
찰리 멍거, <가난한 찰리의 연감>
2.
변동성이 늘면서 증권사들이 증거금률을 최대 100%까지 높였다. 100% 증거금률은 미수 거래를 하지 말라는 얘기다. 메리츠 증권의 경우 삼성전자우선주, SK네트웍스 등의 증거금률을 높였다. 한국투자증권도 올해 네 번이나 증거금률을 올려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60%지만, 대부분 종목이 100% 증거금률을 적용하고 있다.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도 거의 해주지 않는다. 위탁증거금과 별개로 거래소에 증거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불평하지만, 증권사의 대출은 증권사 입장에서 손해 날 일이 거의 없는 비즈니스다.감독 당국의 압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