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s, policy and economics · 2026년 7월 13일

Weekly Edition 경제와 시장의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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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사우스포스트 북클럽)

10월 21일 북클럽 후기 - <자본주의와 자유> (쓰는 중)

프리드먼의 주장을 크루그만의 <경제학의 향연>에서 굉장히 공을 들여서 비판을 했습니다. 그리고 통화주의자들이 주장했던 준칙주의에 의거한 통화정책은 이제 현실 경제학의 영역에서는 거의 사라진 상태죠. 이 책을 읽다보면 왜 프리드만이 그처럼 통화준칙에 대해서 집착했는지 이해가 조금은 가셨을 겁니다. 프리드만은 철학적으로 자유주의자였기 때문에 그리고 역사적 경험으로 1920년 대 주식 시장 붕괴 이후 만들어진 연방 지불준비위원회(연준)이 1930년 대 대공황은 잘 대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이상적인 통화정책이란 (버블을 만들어내지 않는) 금본위제이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연준에게 재량권을 주었더니 엉망이었다고 생각하죠. 결국 준칙에 의거해 통화정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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